이재명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취임선서에 참석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오늘(16일),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합니다.

취임 후 불과 10여 일 만인데, 대통령실은 멈춰 있던 정상 외교를 복원하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취임 12일 만에, 국제 정상 외교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요.

운암자이포레나대표홈페이지

◀ 앵커 ▶ 6개월 간 멈췄던 외교 공백을 해소하고, 계엄사태로 민주주의 위기에 처했던 한국의.

7국(G7) 정상회의에서 이재명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될지도 주목된다.

이재명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며 메모하고 있다.

12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12일 만에 글로벌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한다.

이대통령은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

com /사진=최진석 "한미동맹,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을 기조로 한다는 것이죠.

성남시장 시절 판교에 입주한 게임사들을 위해 지스타 같은 게임행사를 성남에 유치하기 위해 2년 넘게 작업했다고도 했다.

이대통령은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게임산업 종사자들을 만난 자리에서도 게임이 애들을 망친다는 높은 인식의 벽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키워드 "척지고 사는 것 좋지 않다"로 봐도 될까요? 네,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중국, 러시아와도 척 지지 않겠다는 게 이재명대통령의 실용 외교인데요.

우리나라는 옵저버, 그러니까 참관국 자격으로 참가하는 거지요? 네, G7 정회원.